전세계 1위 DLP 브랜드 옵토마(Optoma)가 ‘OMA-S RGB 레이저 프로젝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이저 프로젝터’로 새로운 기록을 세워 전통적인 프로젝터의 한계를 뛰었다는 평가를 받아 해외에서 권위 있는 iF를 포함한 3개 국제어워드를 수상했다.
OMA-S는 BT2020 색 영역과 최고 품질의 RGB 3-레이저 광원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휴대용 프로젝터로 1080p 고해상도와 1,500 HK 루멘의 밝기를 지원하며, 비슷한 크기의 프로젝터와 비교할 때 고급 영화관 수준의 색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투사비가 짧은 렌즈를 사용하여 1.73미터 거리에서100인치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또실시간 자동 초점 및 자동 키스톤 보정을 제공하여 캠핑장, 좁은 실내 등 어떤 공간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OMA-S는 Optoma의 AI 기반 기술인 AI 화질(AI-PQ)을독점적으로 내장하고 있다. 내장된 AI 프로세서는 얼굴과 장면을 즉시 식별하고 이미지 매개 변수를 지능적으로 조정하여 최적의 화질을 만들어준다.또한 자동 저지연 모드(ALLM)와 Pure Motion 자동프레임 보간 기술을 특징으로 하여 영화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고 게임 지연 시간을 줄여 더 반응성 있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OMA-S는 2023년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그리고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한 세 개의 주요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무게가 1킬로그램에 불과한 이 프로젝터는 조립 나사를 숨기고 매끄러운 가장자리 곡선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본체는 긁힘 및 오염에 강한 나노 인프린트기술을 사용하여 유럽 스타일 가구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섬세한 촉감을 만들어준다. 높이 조절 스탠드는부드러운 재질로 덮인 무단 베어링을 사용하여 20,000회 이상의 작동을 견딜 수 있도록 테스트되어스타일과 품질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환경 지속 가능성을 강조해온 옵토마는, 프로젝터 본체의 최대 50%는 소비자 재활용(PCR) 소재를 사용하며 포장재의 최대 99%는 재활용 가능하도록했다.
제품은 오늘부터 주요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카오뱅크·대전신용보증재단, 창업 기업 대상 금융 지원 이어간다
- 럼블 레이싱 스타,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레이스 돌파
- 카카오, 타임지 발표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 선정
- 파나소닉, 영상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 ‘루믹스 GH7’ 출시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챔피언십에 화려한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