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PC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 배틀 에이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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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굳건한 1위였던 ‘리니지M’을 누르고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반기 PC 실시간 전략게임 2종 ‘스톰게이트’의  사전등록과 ‘배틀 에이스’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배틀 에이스’ /언캡드 게임즈
 ‘배틀 에이스’ /언캡드 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의 게임 디렉터와 다양한 RTS 장르 게임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모여 제작 중인 신작 RTS 게임이다. 기존 RTS 장르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으로,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금일 공개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종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중 한 종족을 선택해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톰게이트’는 오는 7월 31일에 사전 펀딩 구매자 및 스팀 얼리 액세스 팩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8월 14일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부터 ‘스톰게이트’ 사전등록 진행중이다. 

언캡드 게임즈는 26일 PC RTS 게임 ‘배틀 에이스(Battle Aces)’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스팀에서 진행한다. 

‘배틀 에이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 어려운 게임 밸런스를 자랑하는 RTS로, 인터페이스는 유닛 생산과 군대 제어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어 간결한 전투 중에서도 손 쉽게 ​​군대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군대 구성과 유닛 덱을 선택해 플레이 스타일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RTS 게임과 차별화했다. 각 경기는 10분씩 진행되며, 경기 사이에 유닛 덱을 교체함으로써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 변경도 가능해 매 경기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테스트에 앞서 세계적인 RTS 챔피언인 ‘afterMath PartinG’와 ‘Liquid Clem’이 참여해 최초의 ‘배틀 에이스’ 대전을 펼치는 쇼매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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