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출격 완료…대만 현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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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를 오는 27일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키에이지 워' 6월 27일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6월 27일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만의 프로야구 구단 ‘타이강 호크스’와 협력, 주말에 타이베이돔에서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 응원 행사를 열고, 코스플레이어와의 포토존 및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 팀이 경기에서 점수 획득 시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필드전,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전, 원작 ‘아키에이지’의 향수가 느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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