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 행사 중 하나인 ‘2024 PlayX4’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약 4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으로, 슬로건에 맞게 제 1전시장의 3,4,5홀을 사용하며 역대 PlayX4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이처럼 큰 규모로 행사가 펼쳐진만큼 인디게임, 보드게임, 코스프레,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행사장에 준비되어 있어 주말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2024 PlayX4’에 찾아와 오후에도 대기열이 생기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부스로는 ‘엘든링’의 DLC와 ‘철권 8’을 준비한 반다이남코,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데이브 더 다이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 등의 다양한 게임을 준비한 닌텐도, ‘이터널 리턴’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님블뉴런이 있었다.
이 밖에도 ‘데이지 더 스위머’, ‘네온 러너즈’ 등의 인디게임들이 현장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고 추억의 게임장과 레트로 장터에서는 옛날의 향수를 다시금 느껴볼 수도 있었다.
생각 이상으로 차려진 밥상이 든든했던 ‘2024 PlayX4’의 현장 모습을 게임와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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