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인터랙티브가 회계연도 실적발표를 통해 ‘GTA 6’가 2025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스타라우스 젤닉 대표는 향후 3년 동안 계획된 게임 중 일부를 공개하며 “’GTA 6’는 2025년 가을경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스트라우스 젤닉 대표는 “우리는 지난번에 이야기한 ‘GTA 6’ 2025년 출시 목표를 2025년 가을로 좁혔다. 이 게임에 대한 기대는 전례가 없으며 상업적 영향에 대한 기대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을 개발 중인 락스타게임즈는 지난해 12월, ‘GTA 6’의 공식 첫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개한 ‘GTA 6’ 트레일러는 단 이틀만에 1억 조회수를 넘어섰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트레일러 중 하나가 됐다. 현재 해당 트레일러 영상은 1억 9,000만회를 넘어섰다.
‘GTA 6’는 지난 3월에는 2026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최근 발언을 보면 빠르면 올해 가을에는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이크투인터랙티브는 전작 ‘GTA 5’가 지난 분기 5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누적 판매량 2억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오픈월드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300만이 더 판매되며 누적 6,400만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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