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이 29일(월), 대전 액션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에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슬레이어’가 오는 5월 30일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시즌패스 3 구매자는 슬레이어를 별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슬레이어는 흡혈귀의 후예로 순수한 싸움과 하이쿠 짓기가 취미이며, 아내 샤론과 함께 유유자적하며 살고 있다는 배경스토리를 지닌다. 완급 있는 움직임, 뛰어난 돌진력을 갖춘 기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밖에 신규 배틀 스테이지 <앰버 페스트 위드 카인드 네이버스(Amber Fest with Kind Neighbors)>가 슬레이어와 같은 날 추가된다. 시즌 패스 1 추가 콘텐츠 ‘어나더 스토리’의 무대가 되었던 마을이며 오로라의 은혜에 감사하는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마을의 위기를 구한 기어에게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되어 있다.
슬레이어와 신규 배틀 스테이지 앰버 페스트 위드 카인드 네이버스의 단품 가격은 각각 8,800원, 3,300원이다. 두 가지 모두 시즌패스 3에 동봉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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