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이트, 신규 니케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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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이벤트 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레벨인피니트)
▲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이벤트 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레벨인피니트)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하는 슈팅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25일(목),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캐릭터로는 SSR 등급 니케 ‘크라운’과 ‘킬로’가 추가됐으며,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LAST KINGDOM)’, 미니 게임 ‘포 더 킹(FOR THE KING)’, 한정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도 이뤄졌다.

방어형 SSR 등급 니케 크라운은 지상을 떠도는 필그림이다.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며 모든 사람을 백성으로 여기는데, 어벙하면서도 예의를 지키며, 약자를 챙기고 보호하려고 힘쓰는 선량한 니케다.

미실리스 소속 방어형 SSR 등급 니케 ‘킬로’는 작중 처음으로 로봇을 타고 전투를 하는 니케다. 보호막 유지 여부에 따라 전투 방식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토리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4개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6일까지, 바이스리터 스쿼드가 머물고 있는 크라운 왕국에 의외의 손님이 발을 들이며 시작되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라스트 킹덤(LAST KINGDOM)’을 만날 수 있다. 왕국을 공격하는 랩쳐를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미니게임 ‘포 더 킹(FOR THE KING)’ 같은 기간동안 즐길 수 있으며, 신규 니케 크라운과 인기 니케 모더니아, 스노우 화이트, 디젤 등의 한정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레벨인피니트는 1.5주년을 기념해 최대 108회 ‘니케’ 모집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니케 ‘킬로’를 무료로 선물한다. 유저들은 스토리 이벤트와 로그인 보상을 통해 1.5주년 니케 선택 상자(킬로 또는 라이 선택 가능)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장식과 폭죽으로 꾸며진 전초기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인 시나리오 29챕터와 30챕터도 개방됐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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