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그가 22일(월), 2024년 4월 셋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전반적인 사용시간 하락세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홀로 큰 상승세를 기록하며 눈길을 모았다.
‘메이플스토리’는 넥슨 간판 MMORPG로, 아기자기한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플레이어들의 모험을 다룬다. 귀여운 SD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고전게임 느낌 나는 2D 횡스크롤 방식을 택해 유저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69.4% 상승하며, 2계단 오른 8위에 안착했다. 더 로그는 최근 21주년을 맞이하면서 전개한 ‘빅토리아컵’ 이벤트가 이와 같은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해당 이벤트를 통해 PC방 접속 보상도 추가 제공하면서 유저들 발걸음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 액션 RPG ‘디아블로 3’가 신규 시즌을 맞이하면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72.3% 가량 상승해 14계단을 올라 22위에 안착했다. 31시즌에는 달리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것은 아니지만, 기존 인기 콘텐츠를 다시 즐길 수 있는 만큼 유저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 로그 2024년 4월 셋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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