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드릴 액션, 1인 개발 신작 ‘페퍼 그라인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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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 그라인더'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디볼버디지털)
▲ ‘페퍼 그라인더’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이 29일(금), 1인 개발자 알 엑이 제작한 신작 ‘페퍼 그라인더’를 닌텐도 스위치와 PC에 출시했다.

‘페퍼 그라인더’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탐험가 ‘페퍼’가 되어 우연히 습득한 드릴 ‘그라인더’를 활용해 해적들에게 빼앗긴 보물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라인더’를 이용해 땅속, 수중, 그리고 공중까지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스노모빌, 대포, 기계 괴수 등을 조종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정교한 픽셀 그래픽과 두뇌 플레이를 요구하는 퍼즐 등을 갖췄다. 

‘페퍼 그라인더’는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가격은 16,5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페퍼 그라인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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