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의 누적 판매 7만 켤레 돌파를 기념해 아파트 입주민 투표로 신제품 색상을 결정한 ‘뭄뭄실내화 입주민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음무음’의 줄임말인 뭄뭄실내화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의 큰 고민인 층간소음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인앤아웃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반도체 공정용 충격·진동 흡수재 ‘엘라스탄’과 ‘고탄성EVA’를 쿠션재로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특화되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올해 초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321명에게 뭄뭄실내화 신규 컬러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아이좋아 아이보리 ▲꽃보다 핑크 ▲고급진 블랙 ▲어떤 룩에도 딱 네이비 등 4종의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이번에 선보였다.
기존 뭄뭄실내화 색상인 컬러의 정석 베이지, 하늘하늘 스카이블루를 포함한 총 6종의 컬러 라인업으로 입주민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2022년 ‘뭄뭄실내화 베이직’ 론칭 후, 통기성과 쿠션 능력이 향상된 ‘뭄뭄실내화 에어’ 등 기능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뭄뭄실내화 출시 1주년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순 4단계(유아, S, M, L)였던 사이즈 구성을 8단계(160~300mm, 20mm 단위)로 세분화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자신의 발에 딱 맞게 신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뭄뭄실내화는 전국 6600곳의 1000만 아파트 입주민이 매일 반복적으로 시청하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 Digital Out Of Home)인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광고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 켤레를 돌파했다.
김두만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안고 탄생한 뭄뭄실내화는 매년 아파트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천만 명에 달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시청자를 위해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층간소음 예방 콘텐츠 제작·송출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DDOOH, Data Driven OOH)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입주민 컬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뭄뭄실내화 홈페이지 가입 시 최대 1만3000원 할인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