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6일(수), 자사 MMORPG ‘리니지M’에서 ‘레퀴엠: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리니지M’은 오는 3월 20일 ‘레퀴엠: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벤트)’을 받을 수 있다. 티켓 사용 시 ‘국왕 에오딘의 보급 상자(이벤트)’와 ‘국왕 에오딘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보급 상자에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행운 큐브(이벤트) ▲그림리퍼의 서(이벤트) 등 기존 유저가 사용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성장 지원 상자에는 신규, 복귀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성장 큐브(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행운 큐브(이벤트) ▲그림리퍼의 서(이벤트) 등이 들어있다. 클래스 케어 대상인 사신 클래스로 성장 지원 상자를 개봉하면 전용 아이템 ‘탈리안의 가더(기간제)’도 추가 획득 가능하다.
추가로,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를 제공한다. 유저는 오는 20일 이후 ‘죽음의 기운이 담긴 상자’를 개봉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죽음의 기운이 담긴 상자’는 오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시즌패스] REQUIEM’ 최종 보상이다.
‘레퀴엠: 안식의 서곡’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