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 인천수의사회 의료봉사단 YANA 영종도 수의료봉사에 약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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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녹십자수의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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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3일 인천수의사회 의료봉사단 YANA(You Are Not Alone)의 영종도 유기동물 사설보호소 수의료봉사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YANA는 3일 영종도의 한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수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YANA 소속 수의사들은 이날 보호 동물의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중성화 수술에 필요한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 ‘듀라벳25’와 반려동물전용 진통소염제 ‘베트로캄, 24시간 지속 광범위 항구토제 ‘노바트’, 내외부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 ‘데피니트’를 후원했다.

인천수의사회는 지난 2020년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수의료봉사단 YANA를 설립해 수의사가 없는 섬과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수의료 지원이 절실한 개인 및 단체를 돕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2020년 설립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유기동물 봉사단 ‘가치그린’을 설립해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유기동물보호기관에서 봉사활동하는 수의사들과 연계해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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