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스탠드 #책상스탠드추천 #시력보호스탠드
#학습용스탠드 #와이드스탠드#스탠드조명
아직은 다행히 시력에 문제가 없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 친구들 중 안경을 쓴 아이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일상에서 어릴때부터 스마트폰, TV와 가까운 시절이다보니 시력보호스탠드에 자꾸 관심이 가더군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던 중 브로드윙X 와이드스탠드가 여러 기능과 성능적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어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큰아들의 책상에 led스탠드를 설치하에 되었습니다.
스텐드조명의 최근 디자인 추세는 와이드하면서도 직선적인 디자인인데요, 고정방식은 클램프타입과 받침형이 주류입니다. 필자의 경우 책상 뒷편에 고정시킬 공간이 있었기때문에 클램프 타입을 선택했죠.
조립은 간단한데, 클램프고정을 위한 부분과 기둥만 결합해주면 간단하게 종료됩니다. 심지어 이 결합을 위한 피스와 드라이버도 동봉되어 있네요.
정식 모델명은 프리즘 브로드윙X와이드 LED 멜라토닌 스탠드 책상조명 LSP-9700입니다. 가격은 20만원대로 화이트, 블랙 두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밝기는 2800Lx까지 가능하며 색 온도는 4가지 (6500K에서 1800K)까지 구현됩니다.
크기는 810*400*610mm로 생각보다 큰편이었고 사이즈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서 고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소비전력은 26w까지 소모되며 삼성 휴먼 센트릭LED를 소재로 제작되었고 제조국은 한국입니다.(국내생산)
또한 와이드 스탠드 중 꽤나 널찍한 광원을 보여주고 있어서 광량이 풍부하면서 직사광에 의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가리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10cm정도의 넓이로 직선이 아니라 면광원 느낌으로 보는게 더 좋습니다. 균제도가 높아져서 여러모로 이롭죠.
집 서재에 학습용 스탠드 와이드 타입이 또 있지만 이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센서와 멜라토닌 등 시력을 위한 여러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일 겁니다.
지속적으로 장시간 집중하다보면 눈의 피로감이 생각보다 많이 누적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생체리듬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인공조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죠.
하지만 이 책상스탠드 추천하는 이유는 LED의 기능성을 높여주어 낮에는 멜라토닌 분비 감소에 도움을 주고 밤에는 반대로 증가시켜 숙면에 드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탠드조명 아래에서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광학산 필름을 적용했기때문에 분포가 일정한 빛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시력보호 스탠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때문에 1200-1400mm 너비의 데스크에서는 책상스탠드로서 넉넉하게 사각지대없이 빛이 비춰지고요.
상황에 따라 전구색, 주광색, 주백색, 무드등 같은 여러 색온도를 구현할 수 있고, 밝기 역시 디밍5단계를 구현할 수 있기때문에 상황과 중앙등 밝기, 자연광 조사정도에 맞춰 환경을 최적으로 조성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플렉시블 호스를 적용해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조명등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센서등 (50분 타이머) 기능까지 있어 동작감지센서로 편리한 조명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하이엔드 조명이 왜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스탠드 교체 또는 구매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 브랜드를 잘 비교해보시고 이 리뷰가 도움되길 바랍니다.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