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5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피자를 판매한다.
피자헛은 부담 없는 가격에 US 오리진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자헛은 기존 US 오리진 제품을 ‘1인 피자’로 출시해 고객들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 메뉴는 포장 주문 전용 메뉴로 일부 매장에 한해 진행된다. 본 메뉴는 제휴 및 기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사이드 콤보세트는 최대 1개, 50% 할인 사이드 메뉴는 최대 2개까지 추가 선택 가능하다.
기본 메뉴는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가득 담긴 ‘페페로니 러버’,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로 구성됐다.
해당 세 가지 메뉴는 4조각이 담긴 S사이즈, 6조각의 M사이즈, 8조각의 L사이즈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오천원에서 1만 오천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3천원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바비큐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로 토핑을 변경할 수 있다.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콜라 1.25리터 쿠폰이 제공된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기기 좋은 피자헛의 US 오리진을 보다 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