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불편함을 해결해 줄 신통방통한 보조배터리가 출시됐다.
바로 DSLR의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한 1만원대 ‘엑스트라 맥세이프 스냅 셔터 그립’이다. (바로가기)
카메라 셔터 기능과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기능 탑재로 사진 촬영과 폰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거 하나면 스마트폰도 DSLR 카메라처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DSLR 카메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블루투스 셔터 그립으로 ‘셔터 버튼’을 눌러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만 연결하면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찰칵!(바로가기)
맥세이프의 강력한 마그네틱을 무선 충전부에 부착해 충전하면 되는데, 내장된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종일 배터리 마를 틈이 없다. 아이폰 12/13/14 시리즈는 제품에 바로 장착, 아이폰 6S~11시리즈/안드로이드는 동봉된 링 스티커를 스마트폰에 부착한 후 사용하면 된다.
가로, 세로 편한 방향으로 자유롭게 돌려 사용할 수 있으면서 두 대의 스마트폰을 무선+유선 조합으로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제품의 ‘PD입/출력’ 포트에 동봉된 ‘PD 케이블(C to C)’을 장착 후, 스마트폰에 연결 시 충전이 시작된다.
구매자들은 “실제 카메라로 촬영하는 기분ㅎㅎ”, “흔들림이 없어서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할 듯!”, “선물용으로 샀는데 친구가 좋아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바로가기)
고급 카메라를 손에 쥔 듯 부드럽게 감기는 훌륭한 그립감의 보조배터리. 퍼플, 블랙, 그레이, 핑크 4가지 컬러의 맥세이프 스냅 셔터 그립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바로가기)
기존 촬영 방식이 불편했다면 이제 블루투스 연결로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해 보는 것 어떨까. 무선으로 폰 충전을 하면서 고퀄리티 사진도 왕창 건질 수 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