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해도 살 쫙 빠진다는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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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유산균이 뜨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능성 유산균

 

국내 유산균 시장은 약 1조 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된다. 그중 84%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일반 유산균이고, 나머지 16%는 장 건강을 기본으로 특화된 기능성을 가진 기능성 유산균이다. 기능성 유산균의 시장 규모는 아직 작지만, 성장세는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 유산균이 전년 대비 0.4% 성장한 데 반해 기능성 유산균은 무려 26.4%나 성장했다. 그 말은 소비자들이 일반 유산균이 아닌 기능성 유산균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 유산균’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다이어트 유산균

 

기능성 유산균 중에서도 주목받는 제품이 있다면 단연 다이어트 유산균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매력적인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유산균이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대체 유산균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일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말, 정말일까?

 

대표적인 다이어트 유산균,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유산균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를 살펴보자. 이는 글로벌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한국에 최초로 출시한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장 환경 개선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BNR17 균주 100억 마리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주는 크롬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서 BNR17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BNR17의 체지방 감소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영남대학교병원에서 과체중·비만인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BNR17 100억 CFU 6캡슐을 섭취하게 한 결과,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체질량지수(BMI)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해 다이어트 유산균을 설계했고, 안심할 수 있는 성분만 사용해 안전한 다이어트 유산균을 출시했다는 것이 센트룸의 설명이다.

 

다이어트 유산균, 언제 먹어야 될까?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려면 식후에 시원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 유산균에는 100억 마리의 균주가 들어있다. 그렇다고 해서 100억 마리의 균주가 모두 살아서 장까지 도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가끔 유산균을 아침 공복에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가 텅 비어있는 상태에서 유산균을 먹으면 밤새 분비된 위액으로 인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유산균의 특화된 기능을 체감하려면 위산이 어느 정도 중화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섭취 시에는 시원한 물과 함께 섭취하고, 뜨거운 물이나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될까?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유산균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산균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다. 제품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앞서 소개한 제품은 실온에서 보관해도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실온 보관 시에는 1~30℃ 사이의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방법이 까다롭지 않아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도 걱정 없다.

 

다이어트? 난 유산균 먹으면서 한다!

 

장 건강은 기본,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유산균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유산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안전한 성분만 사용하고,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관리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체지방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 내장 지방을 줄이고 배변 활동도 원활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다이어트 유산균 더 자세히 알아보기

글 : 원수연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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