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벗겨지고, 발가락이 눌리고, 불편하고, 돌돌 말리고, 구멍이 금방 생기고, 타이트한 피팅감으로 발 냄새가 나는 등… 정말 하찮은 양말 고민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필자는 겨울 빼고 남은 계절 내내 덧신을 신는 ‘덧신 러버’로서 ‘제발 발에 딱 붙어있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여러 번 했다. 이런 필자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최근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는 신통방통한 양말이 나왔다.
한 달 만에 30만 개 완판을 기록한 ‘찰싹스’다. 현재 택샵에서 55% 할인가에 득템할 수 있다. (바로가기)
벗겨짐 방지 실리콘과 발 모양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뛰거나 신발을 벗을 때도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 일반 양말과 달리 최초의 3mm 라운드 마이크로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무거운 바벨을 들어도 끄떡없다.
통풍이 안되는 양말을 신게 될 경우, 발냄새와 세균 번식, 무좀에 쉽게 노출된다. 반면 찰싹스는 3D매쉬 원단으로 땀 흡수가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해 땀이 많이 나는 사람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바로가기)
또 발바닥 전체가 매쉬 소재로 되어있어 더운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한다. 일반 원단에 비해 공기 투과도가 약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은 물론 발바닥 부분의 미끄럼 방지 로고로 미끄러질 걱정도 없다.
이밖에도 찰싹스는 발의 앞부분과 발등 부분이 다르게 디자인되었는데 가장 빨리 닳을 수 있는 앞코에 이중으로 덧댐 처리를 해 사포에 긁어도 구멍이 나지 않는다. 실로 된 소재가 아닌 순면 100%로 보풀도 생기지 않는다.
라이트그레이/다크그레이/화이트/블랙 4가지 색상과 여성 225~240mm, 남자 245~275mm 중 선택 가능하다.(바로가기)
구매자들은 “반스 신발 벗을 때 정말 안벗겨짐ㅋㅋ” “발에 착 감긴다” “원단도 시원하고 여름 양말로 딱이다” “발끝이 도톰한 게 구멍 날 일은 없겠다” “일주일 동안 한 번도 안 벗겨짐” 등의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