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로 일찍 제대하고 공익근무 중이던 20대, 초등학생에게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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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이 초등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

11일 SBS는 일산서부경찰서가 지난달 20일 2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Ground Picture-Shutterstock.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SNS 채팅방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했다.

이 가운데 12살 B양과는 실제로 만남까지 가졌다. A씨는 성범죄를 저지른 뒤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협박해 왔다.

cgstock-Shutterstock.com

해당 사건은 지난해 4월 B양의 어머니가 “딸이 성인 남성에게 신체 사진을 보낸다”라는 취지로 신고하며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휴대폰 등에서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고 이 외에도 다수의 미성년자 신체 사진이 저장돼 있던 것까지 확인했다.

pingdao-Shutterstock.com

A씨는 B양의 나이를 몰랐고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당뇨로 군을 일찍 제대했고, 위와 같은 범죄 행위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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