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예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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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윤석열 정부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11일 이데일리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 사업 예산을 약 2.5배 늘린다. 지원 예산을 기존 5억 원에서 12억 5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투입해 펫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와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4월 울산시와 태안군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최초 선정됐다. 예산이 확대되면 선정 지자체는 5개로 늘어난다. 문체부 관계자는 매체에 “올해 관련 설명회에 30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11개 지자체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602만 가구로, 이는 전체 가구의 25%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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