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껴안고 자면 체감온도 8도 낮춰주는 초대형 얼음 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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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열대야’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에는 낮더위도 무섭다지만 특히 밤만 되면 더욱 더워져 잠을 설치기 일쑤다. 만약 뭔가를 꼭 껴안고 자야 잠이 솔솔 오는 사람이라면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터.

이하 미니멀룸

이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2만 원대 ‘아이스 찹쌀떡 필로우’를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끈적임 없이 차원이 다른 쿨링감을 선사해 누우면 떡실신 각인 찹쌀떡 베개 필로우. 다른 쿨링 필로우와 비교 불가라며 네티즌의 마음을 제대로 취향 저격한 이유에 대해 한 번 파헤쳐 봤다. (바로가기)

닿는 즉시 차가움이 느껴지는 ‘아이스 실크 원단’을 사용해 끌어안고만 있어도 체온이 뚝! 떨어진다. 일반 쿨링 필로우와 약 7도 이상 차이 나는 냉각 원단으로 최상의 시원함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실제 측정 결과, 0.200 이상의 접촉 냉감 수치가 확인됐다.

부드러운 원단이 상반신을 쫀득하게 감싸주고 더위를 날려줘 3배 높은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더위와 끈적임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거나 목과 어깨가 항상 결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일반 베개 필로우와 달리 목과 허리 근육도 잡아줘 거북목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몸을 지탱하지 않는 쿠션에 누워있게 되면 근육이 뭉쳐 금방 무리가 오게 되는데, 이 찹쌀떡 필로우는 탄력성과 회복력이 뛰어나 오래 누워있어도 불편함이 없다. (바로가기)

찹쌀떡 필로우의 솜은 복원력이 좋고 뭉침이 적은 푹신한 모찌 방울 솜으로 제작됐다. 내 몸에 딱 맞게 변형되어 편하고 안락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몸을 기댔을 때 신체 굴곡에 맞춰 맞춤형 지지를 해주는 것은 물론 쿠션 꺼짐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같이 쐬면 온도가 훨~~씬 내려가는 장점이 있다고.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세탁도 편리하다.

구매자들은 “엄청 크고 푹신푹신해요!”, “이 위에 누워서 휴대폰 보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음” “이제 얼음 찹쌀떡 없으면 못 자요” “저희 집 강아지도 너무 좋아해요ㅋㅋ” 등 후기를 남겼다.

네이비, 블랙, 옐로우 3가지 컬러의 ‘얼음 찹쌀떡 베개 필로우’는 택샵에서 오는 15일까지 단 일주일간 최저가 2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첫 구매 3천 원 쿠폰 적용 시 2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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