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 테스트 서울병원 정신과에서 내려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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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예민한 편인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테스트 방법이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민한 성격을 그대로 두면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이 필요하다.

1995년 미국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처음으로 도입한 개념이 바로 ‘예민한 사람’이다.

외부 자극의 미묘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고 자극적인 환경에 쉽게 압도당하는 민감한 신경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전체 인구의 20%는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민함 테스트

7개 이상 해당되면 예민한 편에 속함
7개 이상 해당되면 예민한 편에 속함

예민함은 긍정적과 부정적인 의미로 보기가 힘들다. 오히려 예민함을 잘 관리할 수록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면 평소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게 좋다. 근무 중이라면 업무와 관려닝 없는 것을 모두 치우고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SNS와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줄여서 정보 과잉으로 신경이 피로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자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닌 안정적이고 다정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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