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세계 1위는 오스트리아 빈…서울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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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세계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의 서울과 부산 순위도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전경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보고서를 일부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빈이 1위를 또 한 번 차지했다.

173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한 빈은 올해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8.4점을 받았다. 빈은 무려 지수가 발표된 지난 5년 중 4년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순위가 밀렸고 2020년에는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다.

그 뒤를 이어 덴마크 코펜하겐(98.0), 호주 멜버른(97.7), 호주 시드니(97.4), 캐나다 밴쿠버(97.3), 스위스 취리히(97.1)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아시아에선 일본 오사카가 97.0으로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지역에선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다음으로 서울, 홍콩, 부산, 타이베이 순으로 평가됐다. 보고서가 일부만 공개된 까닭에 서울, 부산의 정확한 세계 순위는 나오지 않았으나 60위 전후를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EIU는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5가지 분야를 평가해 살기 좋은 도시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81.9%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답변이 83.9%, 한국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답변이 83.3%로 집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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