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용카드 브랜드 평판’ 순위가 발표돼 이목이 쏠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신용카드 브랜드 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현대카드가 2위 신한카드, 3위 삼성카드를제치고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대한민국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 지수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카드 (대표 정태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36% 상승, 브랜드 이슈 5.98% 하락, 브랜드 소통 0.10% 상승, 브랜드 확산 0.50% 하락, 브랜드 공헌 11.15% 하락, CEO평가 1.4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다음은 6월 신용카드 브랜드 평판을 담은 브랜드와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