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황색 채소의 최고봉 케일, 시금치, 미나리 효능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


케일 효능 및 다양한 이야기

케일은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를 포함하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잎이 많은 녹색 채소로서 지중해 동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0년 이상 재배되어 왔습니다.다.

케일은 항산화제와 항염증 화합물인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C, K,풍부한 영양소 밀도가 높은 채소입니다. 또한 섬유질, 철분, 칼슘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이로인해 골다공증 예방, 빈혈예방, 간해독, 장 건강 개선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네요

케일은 샐러드나 스무디를 통해 날로 먹거나 수프, 쌈채소 등으로 활용해 섭취합니다 . 볶거나, 반찬으로 쪄서 먹을 수도 있죠. 케일 잎을 기름과 양념으로 오븐에 구워서 만든 케일칩은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간식이라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큰 케일 생산국은 미국, 러시아, 그리고 영국입니다. 케일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식료품점과 슈퍼마켓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채소 위주의 식단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금치 효능 및 다양한 이야기

시금치는 사탕무과에 속하는 잎이 많은 녹황색 채소입니다. 케일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는 지중해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며 영양가 있는 잎과 먹을 수 있는 줄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 재배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시금치의 붉은 뿌리를 상징하여 적근, 적근채의 어원으로서 중국발음인 치근치를 본떠 점차 시금치라는 말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을 통해 들여와서 재배되었죠

시금치는 철분과 칼륨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C, K를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아주 풍부합니다. 또한 심장병과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이런 녹황색 채소들은 비타민B 성분은 임신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해서 꼭 산모라면 시금치 섭취를 권장한답니다.

시금치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잎은 찌거나 볶거나 조릴 수 있고, 줄기는 잘게 썰어 볶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금치국, 나물 등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요리죠, 저도 시금치를 갓 무쳐 먹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한때 만화 캐릭터 뽀빠이의 상징으로서 뽀빠이가 힘을 얻기 위해 먹은 시금치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했었는데요. 물론 설정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시금치가 건강에 좋고 여러 영양소가 많아 아주 인기 있었다는건 알 수 있겠죠

미나리 효능 및 다양한 이야기

미나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기원전부터 요리 및 약재로도 사용했을 정도로 역사가 싶습니다.

미나리는 잎과 줄기를 전부 한번에 먹는 조리법이 많기 때문에 참 영양학적으로 우수한데요. 비타민A를 비롯한 베타카로틴, 비타민K, C, B 케르세틴, 루테올린, 루틴 등과 같은 블라보노이드와 쿠마린이라는 항산화제를 통해

옛부터 갈증해소, 해독, 장건강, 피로해소, 피를 맑게한다고 하여 심혈관 건강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 하는데에 상당히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죠

보통은 데쳐서 나물 그자체로 먹기도 하고 생선요리, 매운탕과 같은 전골에도 넣어먹고 부침개로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참 활용이 다양한데요.

요즘에는 삼겹살에 생미나리를 싸서 상큼하면서도 씹는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기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가장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일, 시금치, 미나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솔직히 케일은 잘 안먹게 되는데 미나리나 시금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라 이 글을 쓰면서 공부해보니 더더욱 잘 챙겨먹어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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