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부었을때, 잇몸 붓기와 관련된 이야기
다들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잇몸이 붓거나 조금 빨갛다는 걸로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잇몸이 붓는 것은 단순히 거슬리는 것과 다르게 잇몸 질환과 더불어 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잇몸은 치아 뿌리나 입의 다른 연결 부분으로 산소와 음식을 운반하는 혈관들로 가득 차 있기에 따라서 구강 건강을 위해 잇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신체 어느 곳이든 붓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으며,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고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을 경고하는 빨간불입니다. 부은 잇몸을 조기에 잡아 최대한 빨리 되돌리는 것이 치주염(잇몸병) 등 치아를 잃는 다른 중증 질환의 진행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잇몸 부었을때 증상
잇몸붓기는 어떻게 생겼고 건강한 잇몸 조직과 어떻게 구별하는지에 대한 관건은 건강한 잇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염증이 처음 발생하는 부위를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한 잇몸
-
입 전체에 연분홍색, 산호색 또는 천연조직 색소 침착
-
잇몸 라인을 따라 매끄럽고 평평함
-
각 치아 사이의 뾰족한 유두(작은 돌기)
-
양치질이나 치실을 할 때 피가 나지 않는다.
잇몸 염증
-
보통 진한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또는 보라색
-
치아를 따라 접힌 여백
-
치아 사이의 유두 또는 유두 전혀 없음(검은 삼각형)
-
칫솔질이나 치실질 시 출혈
-
불쾌감에서 심한 통증까지
잇몸이 붓는 10가지 원인, 잇몸이 붓는 이유
잇몸의 붓기는 세균성 플라크의 원인 때문입니다. 잇몸선과 치아 표면에 모여있는 하얗고 얇은 파편들은 충치뿐만 아니라 잇몸 감염도 일으킵니다. 치석이 잇몸의 가장자리를 따라 쌓이고 잇몸 주머니 밑으로 기어들어가면서 잇몸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감염시키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붓는 것은 잇몸 질환 때문만은 아닙니다. 잇몸이 붓는 것을 일으키는 10가지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1. 잘못된 칫솔질/치실 기술
우리들 대부분은 잘못된 구강 위생이 잇몸 부종의 흔한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실을 너무 거칠게 닦는 것과 같은 잘못된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 기술도 붓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구강 감염
바이러스와 곰팡이 모두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잇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나 구강진드기와 같은 성병 발작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잇몸이 붓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의 변화
호르몬 수치의 변화는 잇몸의 붓기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임신, 월경, 사춘기, 폐경기 중에 몸이 여러 가지 변화를 겪는 흔한 광경입니다. 또한 잇몸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잇몸을 부드럽게 만들고 쉽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4. 구내 궤양 구내염
구내염은 잇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상처들은 보통 붉은 가장자리와 함께 희끗희끗한 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전에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잇몸이 붓는 원인이 되는 구내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5. 영양실조/비타민 결핍
일반적으로 구강 건강은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비타민 B와 비타민 C의 가용성에 더 의존합니다. 비타민C가 급격히 부족하면 괴혈병을 일으켜 빈혈과 잇몸질환을 일으킨다. 따라서 영양실조는 잇몸이 붓는 원인이 됩니다.
6. 자극
치약, 음식, 약품, 또는 심지어 금속 치아 회복제의 성분들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자극, 홍조 또는 잇몸 조직의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음식
잇몸 밑이나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은 특히 하루 종일 자주 일어나는 경우 치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8. 화상, 상처, 외상
피자, 나초, 커피와 같은 음식에 입을 데면 입안에 일시적인 외상 부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보통 10일에서 14일 정도 지속되며 잇몸 조직의 음식 열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9. 교정기 또는 결함 있는 치아 복구
치아를 복원하고 복원재료의 가장자리를 따라 거친 여백이 발견되면 플라크가 형성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쉽게 닦을 수 없습니다. 이 부위는 심하게 감염되어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붓는 것을 대신하게 됩니다.
틀니나 파츠를 잘못 끼우면 조직을 문지르고 상처나 붓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치아의 정렬 불량 (부정교합)
잘못된 치아를 치료하지 않을 때, 이 상태는 매우 심각해지고 잇몸이 붓는 것으로 나타나는 잦은 감염 발작과 함께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잇몸이 부었을때에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부어오른 잇몸에 가장 좋은 치료법은 치태 제거와 치석 축적입니다. 정기적인 치아 세척과 스케일링과 뿌리 대패질 같은 다른 절차들은 치은염을 멈추게 하고 잇몸 질환의 효과를 실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만약 치주질환의 더 진전된 형태를 앓고 있다면, 치과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것에 대해 지속적인 치료를 권할 것입니다.
잇몸 붓기 예방법
잇몸의 붓기와 관련된 통증을 피하려면, 애초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1. 하루에 두 번 이를 닦고 치실질을 하세요.
하루에 두 번 양치질을 하고 치실질을 하는 것은 올바른 구강 위생을 유지하고 잇몸 붓기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특히 비타민 B와 C, 엽산, 칼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히 식단에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포함할 수 있고 더 강한 치아와 더 건강한 잇몸을 장려하기 위해 보충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음식을 먹은 후에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음식 잔여물과 입 안의 박테리아를 씻어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입안에 플라크가 생길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4. 스트레스를 줄이고 숙면을 취하세요.
스트레스는 치과 종합연구원에 따르면 치아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고 몸이 박테리아와 싸우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5.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세요.
모든 것이 완벽한 상태이고 어떤 치료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세요. 그리고 만약 잇몸 문제가 너무 많은 통증을 유발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치과를 방문하세요. 치과 잇몸 부기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잇몸 문제를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영양제를 확실하게 초기단계에서 챙기면서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잇몸 염증 증상
치은염과 치주염은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잇몸 염증의 다른 전형적인 징후들이 있습니다.
치은염의 징후와 증상
-
잇몸에서 출혈(특히 양치질 및 치간 관리 시)
-
민감하고 빨갛고 부어오른 잇몸
-
잇몸 통증
-
노출된 치아 목과 그에 따른 통증에 민감한 치아
-
입냄새
-
빨간색 부분은 따뜻하거나 뜨거울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징후와 증상
단순한 잇몸 질환과 마찬가지로, 치주염은 잇몸 출혈, 잇몸의 홍조와 붓기, 잇몸의 수축과 구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음 증상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면서 입안이 안 좋아집니다.
-
치아의 헐거움 또는 치아탈락 발생
-
씹을 때 턱에 날카롭거나 둔한 통증이 있습니다.
잇몸 질환은 초기 증상이 경미하거나 경고 신호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 염증 여부 자가진단 , 아플때 통증 동반
잇몸의 염증을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치아와 잇몸을 검사하여 첫 징후를 찾아야 합니다.
칫솔을 확인하세요. 칫솔모가 빨간색이면 칫솔이 가볍게 눌러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감염의 시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잇몸 색깔을 확인해 보세요. 건강한 잇몸은 가볍고 분홍색입니다. 만약 색상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잇몸이 검고 빨갛게 보인다면, 이것은 염증의 징후입니다.
잇몸 염증의 초기 단계에서는 잇몸이 부드럽고 붓기도 합니다. 반면 건강한 잇몸은 단단하고 치아에서 빠지지 않죠.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붉게 충혈된 것을 발견하면 치과의사와 상담 예약을 해야 합니다.
잇몸 염증의 원인
잇몸의 염증은 “치태, 치석”에 의해 유발됩니다. 구강에서 완전히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미생물과 박테리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아와 외부 요인(예: 흡연)의 청소가 불충분하면 생체막과 잇몸 사이의 균형이 더 이상 유지되지 않고 플라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어떤 미생물은 잇몸에 침투하여 염증을 촉진하는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잇몸이 붓고 빨갛게 되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은염(초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훨씬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은염이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주염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턱뼈의 저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잇몸의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매일 양치질을 해도 다음과 같은 점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처방전이나 시판되는 약(항우울제 감기약)은 부작용으로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그러나 충분한 타액 생성은 세균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타액이 적을수록 잇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
바이러스 및 곰팡이 감염(예: 헤르페스 및 구강 궤양)
-
비타민 B와 C가 없는 매우 낮은 칼슘 식단은 잇몸 염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당뇨병, 암, HIV, 에이즈 같은 질병은 잇몸 염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흡연은 잇몸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입니다.
-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임신부의 60-70%에서 잇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잇몸을 다치거나 서서히 닦는 과도한 칫솔질도 염증의 위험요소 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의 약 30%가 다른 건강상의 요인들과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잇몸 염증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잇몸의 염증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아 손실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장애도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잇몸 염증 예방
1년에 두 번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면 잇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 뼈 및 결합조직이 영향을 받지 않는 한 잇몸 염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치아 세척은 가정에서 구강 위생에 도움을 줍니다. 위험에 따라, 1년에 1~2번 치아를 전문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의료 보험에 일부 혜택을 받습니다.
매일 스스로 하는 좋은 구강 위생과 철저한 치아관리는 치은염과 치주염과 같은 잇몸 염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치아와 잇몸에서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하루에 두 번 이상은 양치질을 하세요.
-
치실을 사용하세요.잇몸선 아래의 치아와 플라크 사이의 음식 잔여물을 확실하게 제거합니다.
-
구강 청결제/가글은 치석을 씻어내고 잇몸의 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카렉스 젤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축적을 막아 잇몸 문제를 예방합니다.
-
잇몸영양제와 같은 제품을 통해 평소 잇몸과 치아 영양소를 보충하고 항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받으세요
잇몸 영양제/잇몸약 추천
꾸준한 치과치료,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치간칫솔/혀클리너를 통한 확실한 이물질 제거 및 치태/플라그 제거가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면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잇몸과 치아 재생을 위해서 영양소를 결핍하지 않게 꾸준히 챙겨주어야 하며
또한 구강 내 균과 싸우는 항균작용, 추가적으로 면역력을 위한 항산화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프로폴리스, 칼슘, 비타민D, 코엔자임 Q10, 자일리톨 등의 영양소는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또한 현재 잇몸약에 가장 핵심성분으로 불리우는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 리소자임/리소짐(Lysozyme) 성분이 무조건 함유된 잇몸영양제, 잇몸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건 인사맥스 라는 제품입니다. 현재 1만6천건이 넘는 리뷰 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잇몸 영양제 중 하나라고 해서 직접 살펴본결과 후기도 매우 좋을 뿐더러, 안에들어있는 성분이 정말 발굴입니다.
특정 광고라던지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 그런지 4개월분인데도 매우 저렴하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