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인테리어 소품 팬톤 욕실용품 시리즈 다이소 매장

1987

#욕실용품​​

모든 사람이 욕실 리모델링을 하는 건 아니죠. 그렇지만 화장실을 예쁘게 꾸미고 깔끔한 장소로 유지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똑같습니다. 이럴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예쁜 욕실용품을 통해 스타일링하는 것입니다.

욕실이라는 공간은 주거의 다른 장소와 달리 물이 상시 존재하는 곳이며, 이러한 이유로 타일마감이 일반적인 터라 다른 공간과는 스타일링하기 위한 방식도 상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는 전월세집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임대차 공간이다보니 리모델링을 하고 싶어도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에 대한 대안으로 욕실용품을 잘 고르고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배치하고 실사용함으로써 예쁜 집에 대한 어느정도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욕실용품 팬톤 시리즈

#인테리어소품매장​

욕실용품 샵 하면 먼저떠오르는 곳이 바로 다이소입니다. 하지만 디자인보다 싼 맛에 산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것도 옛말입니다. 필자도 가끔 욕실인테리어와 별개로 다이소 제품의 퀄리티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PANTONE은 세계적인 페인트 회사이자 컬러기반의 굿즈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 브랜드의 컬러는 모두 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으며 다이소의 팬톤 시리즈 역시 팬톤에서 제시한 몇가지 대표적 색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필자의 욕실은 포인트로 옐로컬러로 통일한 욕실인테리어용품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해보았습니다.​

1.먼저 선택한 것은 비누받침 입니다. 2중으로 되어 있어 하단에 물빠짐이 좋도록 되어 있으며 비누가 살짝 공중에 뜨도록 제작되어 짓무르지 않고 깔끔한 욕실이 되도록 비누의 컨디션이 유지됩니다.​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도 산뜻한여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 세련된 팬톤 로고와 함께 화이트 톤의 내부 동심원이 있어 포인트가 됩니다.

2. 욕실휴지통입니다. 화장실을 매번 대청소하지는 못하지만 가족구성원 누군가는 늘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지저분한 쓰레기가 발생할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화장실 쓰레기통의 존재는 청결의 포인트 기준이 됩니다.

하얀 내부 통이 있어 위생비닐을 겹으로 덧씌울 수 있어서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머리카락이나 각종 소모품 커버를 버리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3. 세번째는 양치컵입니다. 양치질을 하고 물로 입을 헹구다보면 컵이 작다고 느껴질대가 있습니다. 이 컵은 넉넉한 사이즈가 좋네요.​

게다가 색상이 프레시해서 욕실 인테리어용품으로서 손색이 없고요. 욕실 물컵만 잘 사용해도 모든 욕실용품이 깨끗해보이는 마법이 벌어집니다.

4. 마지막은 손세정제 또는 샴푸 디스펜서로 이정도 갯수 (총 네가지) 의 욕실소품이면 인테리어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곳곳에 배치하면 공간을 커버해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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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모델링 공사뿐 아니라 소품을 이용해서 욕실인테리어를 꾸며보았는데요. 산뜻한 색상은 폐쇄적인 주택 화장실의 분위기를 상승시켜주고 위생관리를 위한 경각심도 새겨주기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인테리어용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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