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448fa2d4-a235-4d41-a791-46915996948d.jpeg)
“바삭바삭”, “후루룩”, “우적우적”, “냠냠”…
잘못된 음식을 먹으면서 근손실이 오는 소리입니다.
근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필수 아미노산인 글루타민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글루타민과 효과가 뭐라고요?
L-글루타민으로도 알려진 글루타민은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이기도 합니다. 이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개선하며, 근육 회복 속도를 높이고,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루타민 효능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8b5becf1-d291-4867-a5bf-ae00c3dffc46.jpeg)
♣ 장 내벽의 세포 분열을 조절하여 소화관 건강을 개선
♣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는 데 도움
♣ 체내 pH 균형을 유지
♣ 근육량 유지
♣ 세포 및 전신 해독
♣ 건강한 신경 기능을 촉진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
글루타민이 풍부한 식품 10가지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37360c22-a9e4-4f1a-ba37-20ffcfb268a9.jpeg)
1. 해산물
생선, 홍합, 새우, 게와 같은 해산물.
바다 생선은 민물 생선보다 글루타민 함량이 더 높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eef1bbcc-1bf1-4f10-a43d-1f6571e0373c.jpeg)
2. 풀을 먹인 육류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는 글루타민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비만이거나 심장 질환 또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 붉은 고기의 섭취량에 주의해야 해요. 탄 고기는 피하고 녹색 잎이 많은 채소를 고기와 함께 섭취하여 식단의 균형을 맞추세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90205b66-525f-4327-9966-d556df5477b3.jpeg)
3. 적양배추
글루타민이 풍부한 적양배추는 면역력을 키우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양배추를 조리하면 글루타민 함량이 파괴되므로 샐러드, 샌드위치, 랩에 넣어서 드세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9ba5a143-2772-41c7-b6b9-c37f4bb00c07.jpeg)
4. 우유
풀을 먹여 키운 소의 우유는 글루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아침 식사와 함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우유를 섭취하면 체내의 고갈된 글루타민 수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뼈도 강화돼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7148fb1f-c50f-44e7-9c93-44c531952bc9.jpeg)
5. 달걀
계란 100g에는 0.6 그램의 글루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이나 점심에 계란을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및 아미노산을 몸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삶거나, 튀기거나, 데친 달걀 등 어떻게 먹어도 좋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560338ef-2c67-4284-a7f9-0e5438bfaab0.jpeg)
6. 요거트
요거트는 장내 박테리아 수를 개선하고 소화를 향상시키는 등 많은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글루타민이 많이 함유된 요거트는 집에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한 것을 먹으면 더 좋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2153c0f6-bf8a-4159-b65d-6e89714dfc7b.jpeg)
7. 리코타 치즈
리코타 치즈도 풀을 먹여 키운 소의 우유로 만들어지면 더 많은 글루타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1d3246b4-a539-4a74-8da2-1ade8226eedf.jpeg)
8. 견과류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의 풍부한 공급원인데, 아미노산인 글루타민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견과류는 자칫 과식하기 쉬우므로 섭취하는 양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한 주먹 정도가 적당해요. 아몬드,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땅콩, 호두는 튀기지 않은 채로 섭취하면 영양가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a2d7859e-8ed9-419d-8c9a-4be2c43022bd.jpeg)
9. 강낭콩
어릴 때 과학시간에 강낭콩에 싹을 틔워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이 강낭콩에도 글루타민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콩을 섭취하면 부상 회복 과정이 빨라진다고 해요. 삶은 콩을 채소 및 버섯이나 닭 가슴살 등 저지방 단백질 공급원과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73/image-448f98cf-235b-473b-85be-610d90308c40.jpeg)
10. 파슬리
파슬리는 허브이면서도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의 좋은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글루타민도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