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하면서 가장 마지막은 씽크대와 배수구를 청소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덮개가 늘 더러워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깔끔하고 관리가 편한 한스 싱크대 배수구 커버가 있더라고요.
한스 씽크대 배수구 덮개로 일반적인 사이즈라서
대부분 호환이 될 것 같고요. 규격은 14.5cm 지름에 높이는 1.5cm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스테인레스 스틸 304로 만들었다는 것이에요.
스텐 304 특수코팅 100%의 국산 제품이고요.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로고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배수구 뚜껑만 바꾸어도 왠지 씽크대를 새롭게 교체를 한
느낌이 들 것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높이가 살짝 있는 배수구 커버라 음식물이
걸리지 않고 잘 빠질 것 같고요. 일반적인 원형의 홀이 아닌
양쪽으로 음식물과 물이 빠지는 홈이 크게 있습니다.
반대쪽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으며 가장자리가 날카롭지 않아서 세척을 하거나
사용할 때 손 벨 일은 없겠어요.
물빼가 끼일 요철은 보이지 않고 모든 부분을
수세미로 손쉽게 세척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인데요.
윗부분은 스테인리스처럼 보이지만
음식물이 빠지는 구멍이 작아서 한번에 많은 물을 흘려 보내면
정체 현상이 있습니다.
내부의 음식물이 차 있는 것도 좀 보이는 편이고
이렇게 큰 건더기는 몰라도 작은 건더기가
많이 걸리는 배수구덮개이고요.
무엇보다 안쪽면은 플라스틱이라서 때가 잘 끼고
곰팡이도 잘 슬면서 세척을 해도
새것처럼 관리는 불가능한 재질이에요.
하지만 한스 씽크대 배수구 덮개의 경우에는
앞뒤 모두 올스텐이라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배수구 구멍이 커서 물과 음식물이 잘 빠지면서
속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예 큰 건더기 외에 작은 건더기는 모두
속으로 쏙쏙 들어갈 정도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늘 새것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씽크대의 위생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물도 시원할 정도로 잘 빠지고요.
앞으로 관리하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물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양쪽 옆으로 고이자 마자 바로 빠지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국산 제품에 올스테인리스 배수구 덮개,
그리고 잘 빠지는 구멍을 가지고 있으니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네요.
보다 위생적이고 관리가 편하면서
기능도 뛰어난 씽크대 배수구커버가 필요하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sinpungin/products/8036167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