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는 대표적으로 지중해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향기로운 상록 허브입니다. 학명은 Rosmarinus officinalis이며 민트과(Lamiaceae)에 속하죠.
로즈마리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지만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1.로즈마리 활용
향긋하고 풍미가 있는 바늘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요. 로즈마리 잎은 일반적으로 육류, 가금류 및 생선 요리뿐만 아니라 수프, 스튜 및 빵의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죠.
요리 용도 외에도 로즈마리 효능은 민간요법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를 개선하고 근육통, 경련 등을 완화하며 기억력 및 집중력을 높일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로즈마리 오일은 게다가 모발 성장을 개선시키고 관절통과 근육통 완화를 위해 국소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활용에서 보듯 는 요리와 의학적 이점이 모두 있는 다재다능하고 유용한 허브입니다.
2. 로즈마리 키우는법, 외목대
형상 자체로도 예쁘기때문에 사람들이 로즈마리 외목대를 선호하곤 합니다. 먼저 되도록 클리핑 타입이 아닌 커먼로즈마리를 키우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지지대를 잘 세워주면서 하단 가지치기(클리핑) 을 꾸준히 해주면서 외목대 로즈마리를 만들어주면 예쁜 수형이 탄생합니다.
좀더 정확히는 잔가지를 살살 쳐대는 수형작업이 필요한 셈이입니다.만약 꽤나 중요한 가지가 늘어난 형상(Y자, 삼지창)이라면 수세 와 병충해 그리고 아래부분의 목대 각도 굵기등을 감안하여 한가지로 선택해주는게 좋습니다.
3. 로즈마리 물주기
로즈마리 키우는법 중 충분한 광량은 필수적이며, 습도 40-60%로서 5-7일에 한번꼴로 물은 갈아주되 분무는 수시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남지중해 원산지이므로 감안해주면 좋겠죠.
4. 로즈마리 화분(토분)
로즈마리는 토분을 좋아합니다. 이태리토분이나 독일 토분을 활용해서 숨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온도까지 맞춰주면 식생에 큰 도움이 되죠.
저는 레츄자에서 자주 구매하는데, 퀄리티가 좋으니까 기회될때 한번식 로즈마리 화분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