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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부들이 화장실 청소에 ‘이걸’ 씁니다.. 곰팡이가 새것처럼 사라집니다

당인모 조회수  

한국 주부들에게는 락스가 청소의 정석이지만, 일본 주부들은 똑같은 화장실 청소에 전혀 다른 재료를 씁니다. 결과는 더 깔끔하고, 냄새는 훨씬 적습니다.실제로 일본에서 30년 살림을 한 한국 주부 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그 한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주부들이 화장실 청소에 진짜로 쓰는 세 가지 재료를 알려드립니다.

정답은 ‘과탄산소다’입니다

일본 주부들이 가장 많이 쓰는 화장실 청소 재료는 다름 아닌 과탄산소다입니다. 일본에서는 ‘산소계 표백제’라는 이름으로 어느 슈퍼나 100엔샵에 깔려 있습니다.락스처럼 독한 냄새가 안 나면서, 곰팡이 색소만 분해해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환기 잘 안 되는 한국 화장실에 특히 잘 맞고, 한 번 익숙해지면 락스 못 쓰십니다. 다이소에서도 1,000원에 손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구연산으로 물때 한 번에

두 번째 재료는 구연산입니다. 일본 주부들은 변기·세면대·샤워기 헤드까지 모든 물때 청소를 구연산 한 가지로 끝내십니다. 식초보다 산도가 높고, 냄새도 거의 없어 가족 건강에도 안전합니다.분무기에 따뜻한 물 500ml + 구연산 두 큰술을 녹여 뿌려주시면, 5분만 두어도 굳어 있던 석회질이 녹아내립니다. 한국에서도 다이소·약국에서 1,000원이면 식용 구연산을 사실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 따뜻한 물 한 컵

세 번째 비결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일본 주부들은 자기 전 변기 안쪽에 베이킹소다 두 큰술을 뿌리고, 따뜻한 물 한 컵을 부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게 다입니다.다음 날 아침 변기솔로 한 번만 문지르면, 노란 얼룩과 냄새가 거짓말처럼 사라져 있습니다. 락스를 매일 쓰는 사람과, 이 습관을 1년 유지한 사람의 변기 상태는 비교가 안 됩니다.

한국 주부들에게 락스가 익숙하지만, 일본 주부들은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재료를 오래전부터 써왔습니다. 과탄산소다·구연산·베이킹소다 세 가지면 화장실 한 칸이 새것처럼 유지됩니다.오늘 마트나 다이소 갈 때 이 세 가지만 한 번씩 사보세요. 다음 청소 때 직접 비교해보시면, 다시는 락스 들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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