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 머리카락에만 바르지 마세요. ‘여기’ 발랐더니 삶의 질이 2배 올라갑니다
당인모 조회수

린스는 머릿결 부드럽게 하는 용도로만 쓰는 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 쓰다 남은 린스나 오래된 린스는 다른 곳에 활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생활 고수들은 머리카락 말고도 여러 곳에 사용합니다. 한 번 써보면 왜 진작 몰랐나 싶을 정도입니다.

1. 욕실 거울에 바르면 김서림이 줄어듭니다
샤워 후 거울이 뿌옇게 가려져 답답했던 경험 많습니다. 마른 천에 린스를 아주 소량 묻혀 거울에 얇게 펴 바른 뒤 깨끗한 천으로 닦아보세요.
얇은 코팅막이 생기면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줄여줍니다. 아침에 세면할 때 훨씬 편해집니다.

2. 문·서랍 경첩에 바르면 소리가 사라집니다
문을 열 때마다 ‘끼익’ 소리 나는 집이 있습니다. 이럴 때 경첩 부분에 면봉으로 린스를 살짝 발라보세요.
린스의 미끄러운 성분이 윤활 역할을 해 소음이 줄어듭니다. 기름이 없어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지퍼가 뻑뻑할 때 바르면 부드러워집니다
가방이나 점퍼 지퍼가 잘 안 올라갈 때 억지로 잡아당기면 고장 나기 쉽습니다. 면봉에 린스를 조금 묻혀 지퍼 라인에 살짝 발라보세요.
마찰이 줄어들면서 훨씬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급할 때 의외로 유용한 생활 팁입니다.

린스는 단순한 헤어 제품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거울 김서림 방지, 경첩 소리 제거, 지퍼 윤활까지 생각보다 쓸 곳이 많습니다.
버리기 전에 한 번 활용해보세요. 작은 생활 팁 하나가 집안 생활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