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에 “이 채소”넣고 갈아보세요 변비환자도 놀란 쾌변수프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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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흔한 불편 증상 중 하나이다. 배변이 원활하지 않으면 복부가 더부룩해지고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그래서 식습관을 통해 장 운동을 돕는 음식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활용한 음식은 장 활동을 돕는 식단으로 자주 언급된다.
최근에는 여러 채소를 활용해 만드는 ‘쾌변 수프’ 레시피가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다양한 채소를 함께 사용해 식이섬유와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방식이 특징이다.

먼저 채소를 찌는 이유
이 수프의 첫 단계는 채소를 찌는 과정이다. 먼저 비트와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 찜기에 넣고 약 7분 정도 익혀준다.
이 두 채소는 단단한 편이라 먼저 익히는 것이 좋다. 찌는 방식은 채소의 수분과 영양을 비교적 잘 유지하는 조리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미리 익혀 두면 이후 재료들과 함께 섞었을 때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토마토와 브로콜리 줄기 추가
비트와 당근이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와 브로콜리 줄기를 넣어 함께 익혀준다. 브로콜리 줄기는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수분이 많아 수프의 질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 단계에서 채소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이 만들어진다.

마지막으로 넣는 채소
다음 단계에서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꽃 부분을 넣어 약 2분 정도 더 익혀준다. 파프리카는 비교적 빨리 익는 채소라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꽃 부분도 너무 오래 익히면 식감과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익히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색감과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믹서기로 갈아 수프 만들기
익힌 채소는 모두 믹서기에 넣어준다. 여기에 물 약 150ml를 넣고 소금을 약간 더해준다. 이후 곱게 갈아주면 채소 수프의 기본 형태가 완성된다.
채소가 충분히 익어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질감의 수프가 만들어진다. 여러 채소가 함께 들어가 자연스러운 단맛과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하는 방법
완성된 수프 위에는 올리브오일을 조금 뿌리고 후추를 살짝 더해준다. 올리브오일은 수프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수프는 식이섬유와 영양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의 채소 수프는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으로 식단에 활용하기 쉬운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