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본머스에 패하며 다시 연패…여전히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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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튼의 황희찬[사진제공 AP 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2/CP-2023-0300/image-c51540ca-9210-457a-9509-2494f80082b5.jpeg)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시 연패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1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2로 졌다.
울버햄프턴은 전반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최하위로 내려앉았고, 지난달 시즌 첫 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1승 3무)를 기록하며 반등 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 패배로 다시 2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승점 8·1승 5무 18패)에 머물렀다.
반면 본머스는 최근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33(8승 9무 7패)을 쌓아 12위로 올라섰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약 70분간 뛰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황희찬은 후반 25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됐다.
울버햄프턴은 후반에만 14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세를 펼쳤으나 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다. 유효 슈팅 5개를 기록하고도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1분 알렉스 스콧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