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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자세”로 10초이상 못버티면 7년이내 사망률이 80%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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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장난처럼 해본 ‘한발서기’가 있다. 그런데 이 단순한 동작이 건강 상태와 생존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연구에서는 10초간 한 발로 서지 못한 중장년층의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4%나 높았다고 밝혀졌다. 단순한 균형 능력을 넘어서, 신체 전반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검사로 떠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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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서기는 단순한 균형 테스트가 아니다

한 발로 서 있는 능력은 신체의 균형 감각, 근력, 신경계 반응이 동시에 작동해야 가능한 동작이다. 특히 중장년층 이후에는 이런 기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한발서기가 잘 안 되는 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뇌와 근육 간의 소통, 하체 근육의 밀도, 관절의 유연성까지 모두 이 테스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전신의 협응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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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에서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었다

한 연구에서는 50대 이상 성인 1700여 명을 대상으로 10초간 한발서기를 시행했다. 놀랍게도 이 테스트에 실패한 사람들의 7년 이내 사망률이 84% 더 높았다.

또 이들 중 상당수가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혈관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었다. 즉, 한발서기가 단지 균형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대사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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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서기는 신체 나이를 가늠하는 지표다

신체 나이는 단순히 나이 숫자보다 실제 몸의 기능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특히 한발서기는 근력, 유연성, 평형감각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진 사람은 쉽게 버텨내지만, 건강이 약화된 사람은 5초도 버티기 어렵다.

그래서 노화 속도를 체크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셀프 테스트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습관처럼 하면 몸 상태 변화를 빨리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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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면 혈압과 혈당 조절에도 좋다

한발서기 동작은 운동 자체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매일 1~2분씩 반복하면 하체 근력 향상은 물론, 혈압과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발바닥 감각이 자극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중심을 잡으려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해준다. 벽이나 의자 가까이서 시작하면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으며, 점차 눈을 감고 도전해보면 균형 능력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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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크다

한발서기는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매일 양쪽 다리를 번갈아 10초씩 올려보는 것만으로도 균형 감각과 체력 수준을 체크할 수 있고, 운동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무시하면 안 되는 습관이다.

특히 중장년층이라면 넘어짐 사고 예방, 고혈압 및 당뇨 조절, 뇌 건강 관리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거울 앞이나 TV 보면서 10초씩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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