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으로는 친절하고 의리 있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뒷통수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 공자는 사람의 본성이 결국 행동과 말에서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래서 작은 습관과 태도를 살펴보면 언젠가 배신할 사람인지 미리 알 수 있다.

1. 입으로는 약속을 크게 하지만 행동은 따르지 않는 사람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실제 행동은 전혀 지키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기보다 순간의 분위기만 모면하려 한다.
중요한 순간에 가장 먼저 등을 돌리게 된다.

2. 남의 약점을 곧잘 퍼뜨리는 사람
사석에서는 남의 비밀을 쉽게 말하며 재미 삼아 소비한다. 이런 사람은 신뢰를 쌓기보다 관계를 소모품처럼 다룬다.
남을 쉽게 팔아넘기는 태도는 언젠가 내 뒷얘기도 하고 돌아서게 만든다.

3. 작은 이익 앞에서 눈이 흔들리는 사람
조금의 돈이나 이익만 있어도 원칙을 쉽게 무너뜨린다. 평소에는 의리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이익이 먼저다.
이런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반드시 배신으로 선택을 한다.

4. 칭찬에는 약하지만 비판을 전혀 못 견디는 사람
겉으로는 의리 있는 척하지만, 자신의 체면이 조금만 상해도 등을 돌린다. 칭찬에는 잘 반응하지만 비판 앞에서는 관계를 끊고 보복하려 한다.
결국 이런 사람은 깊은 관계를 오래 지킬 수 없다.

공자는 사람을 오래 지켜보면 진짜 성품이 드러난다고 했다. 말보다 행동, 약속보다 실천, 이익보다 원칙에서 본성이 확인된다.
작은 습관에서 이미 뒷통수를 칠지 안 칠지가 드러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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