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제공
[노트펫]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지난 9일,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주최한 ‘킁킁쿵쿵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반려견의 건강한 야외 활동을 위한 심장 건강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약 200마리 이상의 반려견과 약 500여명의 보호자들이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내 스타벅스 최초 펫프렌들리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진행된 행사는 실내외 모든 공간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실내에서 야외 공간까지 연결된 산책코스를 거닐며,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핵심 요소 세 가지인 ‘가벼운 산책’, ‘한 달에 한 번 내외부구충’, ‘일 년에 한번 심장 검진’에 대한 올바른 수의학적 건강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킁킁쿵쿵 캠페인을 통해 많은 반려견 가정이 반려견과 더욱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킁킁쿵쿵 캠페인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반려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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