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신 여신 박은영이 이상형으로 이이경을 꼽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4년 전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을 전수한 ‘흑백요리사’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 셰프는 흑수저로 최초 합격을 부른 메뉴 ‘동파육 만두’와 ‘유산슬 라면’을 선보였다.
박은영 셰프는 현재 홍콩 레스토랑에서 일한다고 밝히며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의 식당 예약 대란에 “너무 배 아프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홍콩 안 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직 한국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연애 안 하고 있다”면서 “이상형 얘기하면 이이경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머러스하고 외모도 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이경은 유재석의 앞치마를 빼앗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라며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나 박은영 셰프의 주방 보조 역할을 자청했다.
이이경은 현재 홍콩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는 박은영 셰프에 “개인적으로 홍콩 한 번 가야겠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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