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2359회 맛집 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굴뚝빵’, ‘경주 어촌밥상’ 등이 안방을 찾는다.
오늘N ‘우리동네 간식장인’에서는 하루에 200개가 판매되는 굴뚝빵의 정체가 밝혀진다. 동유럽의 전통 디저트 굴뚝빵이 한국에서 특별한 맛으로 탄생했다. 이 빵은 주문 즉시 만들어져 신선하게 제공된다. 인기 메뉴인 토마토 바질 굴뚝빵은 담백한 빵에 썬드라이 토마토와 바질을 얹어 독특한 맛을 낸다. 이번 가을에는 알밤과 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도 출시된다.
‘밥 잘 주는 민박집’ 코너에서는 경주 어촌밥상이 전파를 탄다. 경주 감포의 민박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제공한다. 신선한 활어회와 다양한 밑반찬이 인기이며, 해초쌈은 이색적인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1박 2식 패키지 가격은 1인당 5만 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대한민국 보물정원’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핑크빛 제주 정원이 소개된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의 핑크뮬리 정원은 방치된 리조트 부지를 새롭게 가꾼 곳이다. 핑크뮬리를 심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며, 대표 메뉴인 ‘핑크뮬리 쉬폰’이 인기를 끈다.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분홍색 우산이 제공된다.
‘이달의 수산물’ 코너에서는 짭쪼름한 통영의 굴이 소개된다. 10월은 굴의 제철로 영양가 높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통영의 굴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최근 햇굴 초매식이 열렸다. 싱싱한 굴은 회로 즐기거나 김장에 활용하기에 좋다. 비타민이 풍부한 굴로 원기를 보충할 수 있다.
‘오늘N’은 다양한 재미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매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베테랑 제작진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신선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정보와 숨겨진 명소, 맛집을 소개하고, 이웃들의 생활 속 이야기도 담아낸다. 최신 트렌드와 핫한 이슈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고 있다. ‘오늘N’은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1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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