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팬미팅에서까지 아이유 덕질한 ‘유애나’ 김수현이 한 깜짝 행동… 팬들 반응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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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서 ‘절친’ 아이유 노래 직접 열창한 김수현

지난 7월 팬미팅 사진 / Instagram 'soohyun_k216'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절친 아이유의 덕질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김수현의 서울 팬미팅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가 열렸다.

이날 김수현은 팬들을 위해 무대에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무대를 펼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의자에 앉아 라이브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뽐냈다.

팬미팅 선곡 이유 화제

이날 김수현은 이 곡을 선곡한 이유도 고백했다. 앞서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앵콜곡(앙코르곡) 요청 시간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크게 외쳤지만, 무대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직접 불러보게 됐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당시 김수현이 콘서트장에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연신 외치는 영상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많은 이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김수현 가창력 미쳤다”, “아이유랑 둘이 듀엣 해주면 좋겠다”, “김수현 원래 ‘드림하이’ 때부터 노래 잘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8년생인 김수현과 1993년생 아이유는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YouTube ‘soov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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