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반말로 책상치며 “술 가져와” 반말…식당 증언 나와
술에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범법행위를 하기 전 식당에서 소동을 버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만취 상태로 한 식당에서 직원을 향해 소리치고, 책상을 치다 쫓겨났다는 것이다.
지난 8일 MBN, 채널A 뉴스는 다혜씨가 술을 마신 뒤 식당에서 소동을 부려 쫓겨났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저지른 날, 다혜씨는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직원을 향해 술을 가져오라며 반말하거나 들고 있던 물건을 내팽기쳤다는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
해당 목격자는 매체에 “술에 많이 취했는데 반말을 하며 책상을 툭툭 치고, 탁자에 뭘 팽개치며 술 갖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쫓겨난 다혜씨, 이후 다른 주점으로 향해
이 음식점의 직원은 “내가 반말을 들을 사람이 아니고, 나가달라고 하니까 ‘안 취했다’며 술을 달라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다혜씨는 식당에서 쫓겨나게 됐고 다른 주점으로 향했다. 이후 음주운전을 저질렀다.
한편 다혜씨의 경찰 출석 조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혜 씨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혐의뿐 아니라 불법 주차와 신호위반 등 다른 교통법규 위반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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