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저작권 산 차오루 덕에 재결합
그룹 피에스타가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재결합 배경에는 멤버 차오루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 활동 중이던 차오루가 라이브 커머스로 돈을 모아 ‘짠해’ 저작권을 직접 구매했다는 것. 이 가운데 차오루가 여행비자라 영리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차오루&예지, 피에스타를 부활시키기 위해 중국에서 앵벌이 뛰고 온 대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6년 만에 완전체로 만난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가 등장했다.
차오루 ‘무료 방송’ 이유 밝혀
이날 차오루는 “한 4년 만에 한국 방송에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불법체류자냐”고 지적했다.
이때 차오루는 “실제 지금 여행비자다. 그래서 영리활동을 못 한다. 그래서 무료로 방송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차오루 정말 대단하다. 팀에 대한 애정이 큰 거 같다”, “이렇게까지 한국 와서 활동하고 팬들한테 얼굴 비추는 게 엄청나게 감동이다”, “보면 볼수록 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오루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사비로 피에스타 활동을 진행했지만, 저작권 수익은 멤버들과 공평하게 나누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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