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 어떤 순서로 제품을 카트에 담아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실외 보관 식품, 냉장 식품, 냉동식품 순으로 담아야 각 식재료의 신선도를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구매한 식재료들은 조리 및 섭취 전까지 냉장, 냉동 보관하여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은데.
그러나 계획에 없던 약속이 생기거나 식사를 놓치는 경우 냉장고 속에서 방치된 식재료들은 점점 변질되어 상해버리고 결국 쓰레기통 행이다. 조금만 방치해도 변질되는 채소. 보다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이 어디 없는 걸까?
가장 좋은 방법은 식재료와 수분이 분리될 수 있는 수납 트레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이얼 냉장고 수납 트레이’는 안쪽에 물 받침대가 내장되어 있어 과일이나 야채를 무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58% 할인가 8,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사과, 딸기, 포도 등의 과일은 물론 식빵, 계란, 옥수수, 각종 채소까지 각종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커버를 덮어 밀폐수납이 가능해 냄새를 차단할 수 있으며 제품을 쌓아 적층 보관도 가능하다. 핸들형 트레이로 냉장고, 선반 등 깊숙한 곳에 있어도 손잡이로 손쉽게 꺼내고 수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상단 뚜껑에 보관한 날짜를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 표시기가 있어 보관한 식품을 신선함을 잃기 전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본체 아래에 물 받침대가 내장돼 채소나 과일의 변질을 막고 식료품 소비 기한을 늘릴 수 있다. 본체와 받침 트레이는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중형(3L), 대형(5L)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볍고 견고한 소재인 PP+ PET로 제작됐다.
구매자들은 “사이즈도 넉넉하고 엉망된 냉장고가 깔끔하게 정리돼요”, “트레이 뚜껑 다이얼 표시기로 보관 날짜와 유통기한을 설정해 두기 편해요”, “야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다이얼 냉장고 수납 트레이(채반 포함)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로 득템할 수 있다. 중형은 8,500원, 대형은 9,500원이며 그린, 화이트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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