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오는 10월 3일 발매 예정 곡 미리 공개…가사 보니
루이뷔통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꾸준히 열애설이 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곡에서 그를 연상케하는 ‘프렌치 보이’를 언급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리사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리사는 오는 10월 3일 발매 예정인 ‘문라이트 플루어(Moonlit Floor)’를 최초 공개했다. 리사의 신곡에는 ‘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녹색 눈의 프렌치 소년이 날 취하게 해)’이라는 가사가 담겼다.
팬들은 이를 두고 프랑스인인 프레데릭 아르노를 뜻하는 가사로 해석하고 있다.
열애설 주인공 프레데릭 아르노 연상케하는 가사…스킨십 내용 까지
또한 ‘How your skin is always soft(네 피부는 항상 부드러워), ‘How your tongue do all those tricks?(어떻게 네 혀가 그 모든 재주를 부리지?)’ 등의 수위 높은 가사가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와 아르노는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에도 이들은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열애설과 관련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태다.
최근 리사는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등장하기도 했다. 여기에 가사에도 ‘프랑스 남자’를 언급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선언한 것이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편 리사는 새 싱글 ‘뉴 우먼’을 발표했다. 스페인 출신 팝스타 로살리아와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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