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경성에서 만났던 두 사람. 2024년 마침내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후속작이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인데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 2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경성크리처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시즌1과는 다른 인물로 그려지는 박서준을 비롯해 극중 외롭고 고독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한소희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무생과 배현성, 그리고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정동윤 감독까지 참석해 촬영 소감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시즌1보다 액션이 더 화려해진 것으로 알려진 이번 작품에서는 네명의 출연 배우 모두 한목소리로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었다”라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닥터키캐시·알룰로스…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총정리’ (9월 26일)
- 에어프랑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명칭 바꾼다, 바로…
- “22기 옥순, 지금 이 사람과 현커임…” 네티즌들이 추측한 ‘나는솔로’ 출연자 대박 근황
- 올 가을 최고의 단풍코스…걷기 좋은 국립공원 추천 BEST 7
- “허락받았어요” 여중생 말에 84만원 붙임머리 해줬다가 난감한 상황에 처한 미용실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