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군인들을 위해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 열고 수상자 부대에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25일 빙그레는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는 빙그레가 국방일보와 함께 군 장병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병영생활 사진을 주제로 개최한 병영사진 콘테스트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이번 콘테스트는 전 국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8편의 우수작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빙그레는 우수상 수상자 8명과 소속 부대 장병들에게 시상품으로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을 제공했다.
한편 빙그레와 국방일보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 최우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의 최우수상으로는 8편의 우수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육군21보병사단 진격대대 소속의 이오르난 중위가 출품한 ‘Be careful every one’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방홍보원장상이 수여됐고 소속 부대에는 단결활동 지원금이 전달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군 장병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이번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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