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24일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오전 8시 14분(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되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발생할 쓰나미는 최대 1ｍ 높이로 추정된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런던서 유니폼 입고 시민들과 ‘찰칵 세리머니’한 손흥민… 알고 보니 닮은 꼴이었다
- 2위 ‘올여름 40도’ 정확하게 예측한 지구환경학과 교수 “올해 겨울은 영하 18도 강추위”
- 3위 노홍철에게 “연예인이냐”묻더니… 더 좁은 좌석으로 자리 바꿔달라 황당 요구한 아줌마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피해 달아나던 BMW SUV 운전자… 트레일러 들이받고 사망
- ‘성매매 벌금형’ 받고 은퇴하더니… 핼쑥한 얼굴로 의미심장한 글 올려 팬들 걱정하게 만든 가수 지나
- “아이폰 16 프로, 터치·스크롤 안돼요”… 출시 일주일도 안 돼 불만 이어져
- 찜질방에 계곡까지… 김태균이 ‘혈액암 투병’ 어머니 위해 구입한 4500평짜리 아지트
- 전화 92번이나 돌렸는데도… 추석 때 병원 못찾는 30대 경련 환자, 끝내 ‘심정지’로 숨졌다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