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못 가는 자취생 위해 양 확 늘린 소불고기+산적 조합 ‘추석 도시락’ 출시한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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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국물과 함께 먹는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 출시

YouTube 'GS리테일 뉴스룸'

GS25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색을 살린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산적, 나물 등을 함께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 도시락을 출시한다.

2일 GS25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혼추족’을 위한 명절 간편 도시락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지역 특색을 살린 한식 메뉴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 도시락이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팽이, 느타리, 백목이 등 3가지 종류의 버섯 그리고 당면을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았으며 동봉된 GS25 불고기 소스를 넣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흑미밥, 오미산적, 동그랑땡, 해물 부추전, 생취나물, 무나물, 명태회무침, 볶음김치 등 각종 명절 대표 음식을 담아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혼자 명절 보내는 1인 가구 위해 일반 도시락 대비 내용량 16% 늘려

또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상품 대비 내용량을 약 16% 늘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명절 물가 안정 취지를 담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통해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GS25는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안전 상비 의약품 등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한다.

박종서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내며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석 명절 연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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