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추석 앞두고 선보인 ‘구수한’ 선물세트… 가을 보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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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유독 더웠던 여름이 가고 풍성한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담은 제철 원료 ‘가을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오곡(五穀)이 무르익는 가을철을 맞아 제철 원료인 ‘가을 보리’를 활용해 디저트부터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보름달’을 담은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전통문양 띠지, 태그 등을 함께 선보여 한가위 선물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구수한 보리를 활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폭신한 롤케익과 구수한 보리, 그리고 달콤한 단팥이 만나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가을 보리 롤케익’, 가을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 ‘가을 보리 카스테라’, 가을 보리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빵 속에 팥앙금과 쫄깃하고 향긋한 쑥떡을 넣어 복(福)을 기원하는 ‘가을 보리 만월빵’ 등이다.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구성의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정갈하게 구운 얇은 만주 피 속에 고운 밤, 고운 단팥, 고운 고구마 앙금을 넣어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행복만주 세트’,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의 상징 ‘밤’으로 만든 ‘복덕 밤 만주’로 구성된 ‘가을 행복세트’, 만주, 모나카, 양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을 감사세트’ 등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전통선물류도 선보인다. 정갈하게 빚은 다섯 가지 맛의 구움 화과자로 오감이 즐거워지는 ‘화과자 오감'(대/소), 가을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밤’을 활용해 복(福)과 덕(德)을 기원하는 ‘복덕 밤 만주’, 밝은 보름달(滿月)을 닮은 모양으로 복을 기원하는 서산 감태, 가평 잣, 고창 땅콩 맛의 전병세트 ‘만월 전병’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실키롱케익, 실키롤케익,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호두 파운드 케익 등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 등재 4주년을 기념해 기존 길이의 2배에 달하는 47cm로 제작된 ‘1988 실키롱케익’은 한정 기간 동안 혜택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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