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4년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 등록을 한 반려인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보낸 사계절의 추억과 계절 나기 노하우를 담은 흑백 또는 컬러의 JPEG(JPG) 사진 파일 1장과 글자 수 700자 이상(공백 제외) 수기 1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구청 공지 사항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네이버 폼으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한 사람이 한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평가는 작품의 우수성, 독창성, 향후 활용도를 심사해 10월 중 최우수상 1명(팀) 5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30만 원, 장려상 3명(팀) 각 20만 원씩 총 6명(팀)에게 170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구청 1층 로비 및 하반기에 열릴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동물관리팀(2-3423-5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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