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 지급을 국가가 보장한다는 것을 법률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래야 청년들에게 ‘우리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며 “장기간 지속 가능한 개혁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15년 동안 하루 3000원으로 끼니 해결한 여성… 34살에 집 3채 샀다
- 2위 고대 합격했는데… 의대 못 갔다며 상욕 날리며 “연 끊자”는 약사 엄마
- 3위 홍석천 “3년 동거 네덜란드 남친, 유부남이었다… 나와 사귀려 이혼”
- 한국서 휴가 즐긴 칸예가 묵었다는 1박에 3000만원짜리 호텔 ‘VIP 스위트룸’ 내부
- 유정 탈퇴 후에도 군인 팬들과의 의리 지키려 13년째 위문열차 공연 다니는 브브걸
- “모두가 가해자”… 6개 여대 총학 ‘딥페이크’ 사태 규탄
- 전장연, 프랑스 파리 찾은 근황… 루브르 박물관서 죽은 듯 드러눕는 시위 벌여
- 코카-콜라, ‘나의 쓰레기 아저씨’와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공개
+1
+1
+1
+1
+1
